본문 바로가기

경제금융용어

가계부실위험지수 HDRI

가계부실위험지수(HDRI)란, 가구의 소득 흐름, 금융 및 실물 자산까지 종합적으로 고려해 가계부채의 부실위험을 평가하는 지표로, DSR과 DTA를 결합해 산출한 지수이다.

 

DSR(Debt Service Ratio) : 가계의 채무상환 능력을 소득 측면에서 평가하는 원리금상환비율

DTA(Debt To Asset Ratio) : 가계의 채무상환 능력을 자산 측면에서 평가하는 부채/자산비율

 

HDRI는 가구의 DSR가 40%, DTA가 100% 일 때 100의 값을 갖도록 설정되어 있다.

 

'HDRI > 100'인 가구를 '위험가구'로 분류한다.

 

위험가구 

-> 고위험가구 : 소득 및 자산 측면에서 모두 취약한 경우

-> 고DTA가구 : 자산 측면에서 취약한 경우

-> 고DSR가구 : 소득 측면에서 취약한 경우

 

'위험가구'는 가구의 채무상환능력 취약성 정도를 평가하기 위한 것일 뿐 당장 채무상환 불이행 상황에 직면한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연관검색어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DSR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DSR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이란, 차주의 상환능력 대비 원리금상환부담을 나타내는 지표로, 차주가 보유한 모든 대출의 연간 원리금상환액을 연간소득으로 나누어 산출한다. 차주의 모든 대출

codek.tistory.com

 

'경제금융용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낙수효과 (trickle-down effect)  (0) 2022.04.26
담보인정비율 LTV  (0) 2022.04.22
총부채상환비율 DTI  (0) 2022.04.22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DSR  (0) 2022.04.22